목차 1. 개요 한약(한의학)을 아닌 현대인들이 아프면 많이 가서 처방받는 약의 대부분은 양약(의학)으로 처방을 받아서 치료를 한다. 국내 최초 양약의 경우 소화제인데, 조선시대 식습관을 보면 현대인 보다 식사량이 3배나 많았으며, 그에 따른 소화불량은 과거 조상들의 많이 겪는 질환이었다. 1910년 동화약품에서 만든 까스활명수으로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신약 33개가 개발된 상태이다. 전쟁의 여파로 1950년대 중반 까지 하더라도 국내 제약회사는 해외에서 수입하는 원료의약품을 정제하는 수준에 불과하였다. 1964년 이후 완제의약품에서 원료의약품까지 생산을 할 수 있었지만, 외국에 로열티를 주고 복제해서 판매하는 구조였다.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신약개발을 시작 한 것은 1990년대이며, 1999년 7월..